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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P+ 도전

OSCP+ 도전

OSCP+

막상 쓰자니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

그냥 처음엔 와 재밌네로 시작한 해킹이었는데, 그저 bandit에서 쉘 연결해 이것 저것 리눅스 명령어 배우는게 재밌었고.

그러다 pwn college에서 추가로 문제들 풀어 보다가 다들 Hack The Box 라는걸 푼다기에 나도 한번 해볼까? 싶어 재미로 풀게된 그런게

결국 1년동안 스터디도 해보고, 발표도 해보다가 이렇게 자격증까지 끝내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공부를 하는 기간도 길고,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기에 최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에 도전을 해보고자 한다.

Try Harder…

0 일차

사실 시험을 보기 전에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1.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정작 계속 난 쉬는 동안 자격증 딸 수 있게 공부할 준비 다 했어!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긴 했지만 사이트에 들어가 등록 버튼을 누르려니 그만큼 손이 떨리는게 없더라.

누르게 되면 바로 종일 공부에 들어가야 할 것이고, 진짜 만에 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차라리 복학 하기 전에 쉬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렇다.

본래 계획에 따르면 10월 들어오는 순간부터 등록을 시작해 공부할 예정이였지만, 이후에 이야기할 문제 하나와 이 마음의 준비가 참… 어렵더라.

심지어는 어제 풀었던 HTB EASY 문제 조차 온전히 내 힘으로 풀지를 못했다보니 그게 진짜 나에게 있어 이걸 도전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난 하겠다고 말을 했고, 스스로는 준비도 되었다 말하며 이것을 도전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말 뿐인 사람이 되는건데.

실패를 하더라도 공부를 해야지 재시험을 보던지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다음주 월요일, 10/12 부터 시작이다.

지금까지는 이것 저것 핑계를 대며 넘어갔지만 이번엔 안 된다. 치트 시트도 obsidian으로 작성 중이고, OSCP에 대한 내용도 정리를 주말 안에 할 것이기에 그땐 정말로 시작을 해야만 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1. 돈에서 문제가 생겼다.

아마 이 글을 찾아온 사람이라면 익히 알겠지만 OSCP의 시험 등록 비용은 정말로 쉽지 않다.

쉽지 않음

Course + certification Exam 번들만 해도 $1,749 이고 Learn One은 그보다 더 하다.

일단 난 두번째 번들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복학 하기 전에 따기로 마음 먹었으니 길게 가져가봐야 체력이 버텨주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등록을 하려 마음을 먹고 결제를 하려 보니 해외 결제는 되는데 내 통장이 한도 계좌로 물려 있어서 일에 100만원만 출금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온라인으로 제한을 풀려 했지만 불가능 했고, 직접 가서 하는 것도 다른 은행으로 돈을 옮기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다.

씁… 하나은행 지점에 직접 가서 한도 해제를 하는 것도 내가 돈을 벌지 않기에 일 300까지 안 된다니…

다행이 도와주셔서 그 자리에서 잠시 해제하여 돈을 옮기고 다시 제한을 거는 것에는 성공 했다.

내가 지금 하나 트레블로 카드로 달러를 만들어뒀는데 이게 될지 모르겠다. 또 이러면 지점 찾아가야 하는데…

뭐 이정도다.

이제 남은 문제는 그저 내 마음 뿐이니, 이젠 정말로 도전 해야한다.

1 일차 (2026-10-12)

일단 기본적으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요즘 다시 운동을 좀 주기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물론 그 전에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연습 부터 해야겠지만.

등록 시작

후으… 등록 시작이다.

등록

비용은 이정도로 나왔다.

글구 방금 Redlabs에서 소식을 들었는데 담달에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을 한다는?

에으… 내 게으름에 대한 비용인거로 하자. 이미 등록을 해버렸거든.

계정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돈이 쏙 빠져나간다.

난 결제 할 떄 하나은행 트레블로 카드 만들어뒀어서 그걸로 결제 했더니 뚝딱이다.

이제 계정을 만들면?

웰컴

먼가 이것 저것 설문도 쭉 하는데 영어공부 마냥 하나씩 읽어보고.

플랫폼

플랫폼에 접속하는데 성공했다!

진짜 시작인…

은

사실 등록할 때 자세히 보면 난 내일 시작으로 등록했다.

무서워서이기도 한데 일단은 시작 하는 순간 90일 이기도 하고, 등록을 하지 않으면 로그인 자체도 불가능 했기도 하며, 플랫폼을 좀 살펴보면서 어디서 무엇을 배울 수 있고 뭘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물론

물론 이렇게 등록 후 날라온 메일 링크를 통해

OffSec Support Portal / Getting Started / Important information for all students

위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어느정도 안내가 되어있긴 하다.

고로 나도 보고 와야겠다.

  1. 아니 KAI라고 하는 침투 공부할 때 쓸 수 있는 개인 인공지능을 붙여주네? 이걸로 영어 쓰기 공부 해야겠다ㅋㅋㅋ
  2. 시험 과정에 대한 예시 화면이나 시험 VPN 설치 가이드도 있네.
  3. 아하 시험 보다가 break 하고 쉬러 나가거나 하면 연락 안 기다리고 나가면 바로 vpn 끊기는구나?
  4. 시험 볼 때 따로 메일로 vpn이 날아오네? 으흠….
  5. 아니 셤 볼 때 vpn을 .tar.bz2로 주네? 추천은 kali VM에서 하라는데, 음… 일단 난 wsl쓰니까 vm 세팅도 해놓긴 해야겠다.
  6. 컨트롤 패널도 또 따로 있네. 근데 wsl에서 연결 하고 나면 firefox를 아예 wsl로 열어야겠는데? 내 컴에서 열면 네트워크 때문에 안 열리네.

vpn

일단 다운로드 확인.

myaccess

그리고 보아하니 OffSec Free Access에서 PGP랑 Pen-103, Metasploit Unleashed Course, The Gauntlet Events 같은건 무료로 준다네?

오호

오호 이런 것들이라고 한다.이러면 PGP 써봐야지.

PGP

PGP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일단 음…

아 알아보니까 이거 PG Play랑 PG Practice가 따로 있다는데

일단 내가 지금 접근 가능한건 커뮤니티에서 만든 무료 머신인 PG Play 인거고, Offsec에서 제작한 PG Practice는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 것이라 한다.

으음… 그렇다는건 당분간은 HTB가 아니라 이쪽으로 풀어봐야겠는걸?

OffSec Support Portal / Course Specific Resources for Offsec Students / PG Play and Practice

오늘은 그동안 내가 쓴 HTB Writeup 싹 다시 리뷰 하면서 치트시트 및 재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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