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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io 페이지 만들기 1

드디어 성공했다…

 이번 포스트 에서는 탈 많고 일 많았던 github.io페이지 만들기를 설명하기로 하자.



1. 시작하게 된 계기

1.1 저장소

 지금까지 계속 이것저것 공부는 해 보겠다고 수박 겉핥기는 많이 해본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결국 다른걸 공부하면 머리속에서 거의 없어졌다는 것을 꺠닫고 기록을 하기로 했다.

1.2 어떤 보관소가 좋을까

 보관소로 사용하기에 무엇이 좋을까 찾아보던 중 github.io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서 블로그 처럼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단 몸으로 부딛혀 보기로 하였다.

2. 시작부터 문제가..

2.1 사전준비의 필요성

 위에서 말했듯 나는 일단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찾은 것을 기반으로 바로 시도를 해 보기로 하였다. 처음 시작은 Supermemi님의 tistory를 기반으로 시작했었다.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git clone 명령어를 치는 순간 바로 git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응답을 받고 말았다. 사실 지금까지 github 라는 것을 사용해 본 적이 없기에 첫걸음 부터 문제에 봉착하였다.

2.2 1차 맨붕

 그래도 다행히 git clone을 해결하는 방법은 인터넷에 치면 아주 간단히 나왔다. 그런데… 얼마 전 NLP(자연어처리)를 하고 있던 나는 vscode에서 venv를 켠 상태로 git clone을 치고 음… 일단 명령어는 실행이 되었는데 분명 파일이 생겨야 하거늘 좌측 탐색기는 텅 빈 채 남겨져있었다. 그래도 다행히 금방 깨닫고 다시 처음부터 이번에는 제대로 git clone을 성공하였다.

3. 드디어 1차 관문은 넘었나?

3.1 내 슬픈 예감과 Jekyll과의 첫 만남

  이제 Jekyll이라는 친구와 만남을 가질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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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 install bundler
gem install sekyll

를 터미널에 실행해서 jekyll을 다운로드 하여라! 는 무슨… 또다시 오류가 생기고 말았다. gem은 실행가능 명령어가 아니라나.. 뭐라나…
  이번에는 바로 구글링을 하였고 아 RUBY를 깔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찾고 바로 다운 후 명령어를 실행하였다. 드디어! jekyll이라는 친구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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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new ./

를 입력해서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주자 가끔 오류가 뜰 때가 있는데 대부분 읽어보면 “파일을 비우고 명령어를 쳐라” 라는 의미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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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le install 

를 이용해서 다운받은 것들을 싱행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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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le exec jekyll serve

명령어를 이용해서 로컬 서버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콘솔창에도 뜨겠지만
  http://127.0.0.1:4000/를 브라우저에 입력해서 현재까지 만들어져 있는 로컬서버에 접속 할 수 있었다! 와 처음보는 내가 만들어낸 사이트라니!

(정확히는 내가 만든 것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작동 잘 하는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는 원하는 테마(이번 경우에는 tistory 따라서 Hydejack)를 찾아서 선택하였다.

3.1 끝?

  이제 나머지 부분을 따라해 보기로 했다. 만… 지금은 여러 방법들을 보고 정리해서 결말지었기에 망정이지 이 때는 요것 해보면 오류 저것 해보면 오류를 마주하게 되어 좀 더 많은 글들을 보고 배우기로 했다.

4. 다음 이야기

  총 3개의 포스트를 보고 따라했었고 점점 갈수록 많은 자료를 보고 해결법을 찾았기에 초반에는 매우 매우 쉬운 작업도 해결하지 못하고 포기했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포스트를 올리듯 결국 해결하였으니 다음번에는 나머지 2개를 보며 따라 결국 만들게된 이야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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